인턴(The Intern, 2015)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

나, 너 그리고 우리(Yours, Mine and Ours, 2005)

해군 제독 출신으로 부인을 잃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프랭크 (데니스 퀘이드 분)는 고교시절 사랑하던 헬렌(르네 루소 분)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핸드백 디자이너인 헬렌 역시 남편을 잃고 혼자서 아이들을 키워왔었고, 둘은 30년 전의 감정으로 돌아가 사랑에 빠진다. 곧 프랭크와 헬렌은 결혼을 […]

투 포 더 머니(Two for the Money, 2005)

대학 풋볼 팀의 유망주였던 브랜든 랭은 무릎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뛰어난 경기 분석과 예측 능력. 그의 잠재력을 파악한 월터 에이브람스는 뉴욕으로 그를 스카우트하고 최고의 스포츠 도박사로 키운다.   브랜든은 존 앤서니로 이름까지 바꾸고 승승장구하며 […]

빅 트러블 (Big Trouble 2002)

엘리엇 아놀드는 나름대로 유명하고 존경받는 칼럼니스트이다. 그런 그가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상사와 싸우고 나와 광고회사를 차린다. 그것이 그를 인생의 패배자로 만들어 버리고, 이젠 아들마저도 그를 무시한다. 일명 패배자의 상징인 그의 작은 차를 빌려 탄 아들 매트는 친구들과의 […]

쇼타임(Showtime, 2002)

말수 적고, 성질 급하고, 멋대가리 없는 평범한 이혼남. 그가 원하는건 단지 남의 방해받 지 않고 지난 20년동안 해온 형사 일이나 충실히 하는 것이다. 순찰경관 ‘트레이 셀러스’ – 에디 머피 ‘미치’와는 정반대의 인물. 경찰일보다는 TV출연이 더 땡기는 사람이다. 낮엔 순찰돌며 소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The Thomas Crown Affair, 1999)

토마스 크라운(피어스 브로스넌)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백만장자이다. 그는 항상 돈으로 살 수 없는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평소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어느날 세계적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네의 그림을 훔쳐낸다. 아무도 그를 의심하는 사람이 […]

리쎌 웨폰 4(Lethal Weapon 4, 1998)

릭스의 연인 콜과 머토프의 딸 리앤이 임신했다는 소식. 특히 리앤은 아직 결혼을 안 한 상태고, 아기의 아빠가 누구인지 비밀에 붙이고 있다. 이 둘의 개인적인 고민 앞에 떨어진 또 하나의 정의 구현 명령! 바로 아시아 범죄 조직 소탕 작전. 릭스와 머토프는 […]

랜섬(Ransom, 1996)

미국 4대 항공사 중 하나인 엔디버 항공사의 사장이자 재력가로서 늘 매스컴의 주목을 맏고 있는 톰 멀른은 능력있고 아름다운 아내 케이트, 그리고 외아들 숀과 함께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야말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아들 숀을 유괴범에게 납치당한 […]

틴 컵(Tin Cup, 1996)

아마추어 골프계의 기린아였던 ‘틴 컵’ 로이 맥보이는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정석 플레이’를 기피해 프로 입문 시험에서 탈락하고 만다. 어느날, 로이는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온 동네 정신과 의사 몰리 그리스올드를 만나고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아마추어 시절 […]

겟 쇼티(Get Shorty, 1995)

칠리 파머의 직업은 조직의 수금원. 두목 레이 밑에서 일한다. 한 괘씸한 빚장이가 레이를 속이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척 위장해 라스베가스로 도망하자 칠리 역시 그를 쫓아 간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일이? 훨씬 더 커다란 먹이가 걸려들다니. 바로, 레이에게 도박빚을 진 영화제작자 […]

아웃 브레이크(Outbreak, 1995)

메디컬 닥터 샘 다니엘즈는 미 육군의 전염병 연구의료기관 소속으로 직속 상관인 빌리 포드장군으로부터 아프리카 오지로 들어가 의학사상 밝혀진 바가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균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열대 정글의 심장부까지 들어간 샘은 이 위험한 바이러스균이 미국 전역에도 퍼질 수 잇다는 결론을 내리게 […]

사선에서(In the Line of Fire, 1993)

지금은 거의 비밀요원직에 퇴역장교격인 프랭크 호리건(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직은 다른 요원보다도 화려하다. 한때 대통령의 주 경호원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왔던 그가 갑자기 하항길에 접어든 것은 그가 모시던 케네디 대통령이 쓰러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로 인한 엄청난 죄의식으로 남몰래 괴로와 […]

리쎌 웨폰 3(Lethal Weapon 3, 1992)

지겹도록 오랜세월을 로스엔젤스 경찰서에서 근무한 머터프 형사는 이제 일주일 뒤로 다가온 정년퇴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다른 사람같으면 사무실에서 편한일이나 하면서 은퇴하고 받은 연금으로 여유있는 인생을 즐길 계획이나 세울 것이다. 하지만 머터프 형사에겐 그런게 모두 호사스런 사치이고 남의 얘기이다. 우선 […]

프리잭(Freejack, 1992)

알렉스(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전도유망한 카레이서로 그의 애마인 포물과 어틀랜틱의 운전석에 앉았을 때만 해도 그의 일생이 그렇게도 깜짝 놀랄만치 변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알렉스는 폭발적으로 속력을 내기 시작하여 거의 기록에 가까운 속력으로 트랙을 누비다가 갑자기 피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의 자동차는 […]

어떤 정의(One Good Cop, 1991)

경찰이란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고 법과 정의를 위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아티. 어느 날 마약 범죄를 수사하던 중 둘도 없는 친구이자 파트너인 스티비가 목숨을 잃자 그의 세 딸들을 맡아야할 난처한 상황에 직면한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고 없는데다 좁은 아파트에서 세 아이를 제대로 […]